제품명 : 언제나 봄날
종류 : 백토팩
추천도 : ★★★★☆
[특징]
-2007년 농수산 홈쇼핑을 뜨겁게 달구었던 초특급 인기상품.
[가격/구성]
홈쇼핑구성은 아마.. 10g 개별포장 60팩, 비누 몇개..300g 리필팩2개, 팩도구..이정도 였던것 같은데. 지금은 정확히 기억이 안난다.
친구가 홈쇼핑에서 구입한 구성 중 300g리필팩 1봉을 분양받음.
리필팩만으로도 혼자 반년은 쓸것같으니.. 홈쇼핑 방송할때 지인과 얘기해서 반씩 나누는것이 현명할듯싶다.

홈쇼핑에서 구입하면 대~충 요렇게 온다
[장점]
황토팩의 가장 큰 단점 2가지를 보완함
-첫번째. 팩을 한 후 비누로 씻어낼 필요없이 물로만 씻어내면 된다.
두번째. 세면대가 더러워지지 않는다.
우리집은 흰색 세면대가 아닌 관계로 뿌연 자국이 살짝 남기도 하지만, 흰색 세면대의 경우에는 완전범죄 가능
-미백기능
보습...기능도 있지만, 보습보다는 미백기능이 강력하다.
처음 할때는 피부가 촉촉해지는것이 확실히 느껴지는데,
몇번 하다보면 솔직히... 촉촉은..그다지 감흥이 없다.
(보습은 확실히 황토가 으뜸인듯.)
그런데 씻고나면 확실히 내 눈으로 봐도 피부가 뽀~~얘지는것이 느껴진다.
내 친구 이모양은 백토팩 하면서부터 코의 블랙헤드가 다 빠졌다던데,
솔직히 나는 그런건 모르겠다. 뭐, 각질제거니 모공축소니 뭐니..
그런거 모르겠고. 미백기능 하나는 탁월하다.
황토는 따뜻한 성질, 백토는 시원한 성질을 가졌다는 말을 어딘가에서 들은것같은데, 그래서인지 여름에는 백토가 막~당기고.. 겨울에는 황토가 막 당긴다 ㅎㅎ
나는 일주일에 2~3회씩 황토, 백토를 번갈아 사용하고 있다.
이미 흙 2통을 끌어안고 산지 1년정도되는데, 확실히 흙팩들 쓰고나서부터는 다른 팩 제품을 모두 처분하게되긴했다. 이게 순전히 백토때문이란 얘기는 아니지만.
그래도 씻어내기편하고 욕실 뒷정리가 편하다는 이유만으로인해,
주위에 추천할때면 항상 황토보다는 백토를 권하게 된다.
권하고나서 실제로 다들 만족하는것같고.
[단점]
백토,황토 번갈아 사용하던 초반에는 자타공인 피부에서 완전히 광이 났는데, 자꾸 하다보니 그건 또 아닌것같다. 황토에 못미치는 보습력이 참 아쉽다.
[총평]
홈쇼핑에서 이거 파는 분들이.. 완전 까무러칠듯, 천상의 흙인듯 과대 묘사하는거,
그렇게 드라마틱한 효과 기대하지 말자..
그냥, 그분들은 그 시간에 그 자리에서 이 하얀흙을 많이 파는게 목적인 분들이니 너무 뭐라고 하지도 말고..
딱~히 대단히 좋은건 모르겠지만, 없으면 아쉬워져서 쭉 쓰고있다. ㅎㅎㅎ
어쨌든 미백기능 하나는 있는것같으니까. (비록 일시적인 현상일지라도)
그런데 냉정하게 말해서, 보습효과를 원하면 황토를 권하고 싶다.
[활용팁]
안에 포함된 스푼으로 한스푼 뜨고, 밥숟가락으로 1숟갈분량의 물을 넣고 팩브러쉬로 섞어서 얼굴에 바른다. 10~20분 경과 후 말라오면 물로 깨끗이 씻어낸다.
(바르고 욕심내서 너무 오래 있으면 오히려 얼굴에 주름생긴다)
-응용법1
녹차가루나 오일 몇방울..혹은 기존 화장품..에센스같은거 몇방울 섞어서 쓰면 좋다고는 하나... 기름기가 섞이니 바로 뭉글뭉글한게 영... 뾰루지 심할때 녹차가루는 섞어서 바르기도 하지만, 다른건 궁합이 안맞는거같다.
-응용법2
명절에 가족들 모였을때.. 언니형부 모두 쫙 눕혀놓고 차례로 팩을 해줬다.
그 결과 형부들께는 '처남같은거 필요없지'라는 총평과 함께, 큰형부에게는 소개팅 약속을, 작은 형부에게는 4벌의 옷을 얻어내는 쾌거를 이루었다. ㅎㅎ
Posted by 봉봉 오 쇼콜라